'송종국·박연수 딸' 송지아, JYP 러브콜 거부한 이유가 '이것' 때문?
2019-07-26 07:14
송지아 "JYP 들어가면 골프 연습장 못 갈 것 같아서 거부"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전했다.
송지아는 엄마 박연수와 함께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연수는 최근 화제가 된 송지아의 화보에 대해 “화제가 될 거라고 전혀 생각 못 했다. 작년에 지아가 10cm 이상 컸는데 갑자기 너무 여자다워 보였다”며 “이때 사진 찍어주면 참 예쁠 거 같아서 사진 찍고 보정도 안 한 거 올린 건데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보를 보고 JYP에서 미팅도 아니고 계약하자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지아가 미래를 정한 뚜렷한 포인트가 없다”며 “지금은 골프 치는 걸 좋아해서 기획사 갈 마음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송지아는 자신을 향한 JYP의 러브콜에 대해 “당연히 대형기획사라서 들어가고는 싶었다. 그런데 들어가면 골프 연습장을 못 갈 것 같았다”며 “지금은 골프가 취미라서 꿈이 골프선수”라고 밝혔다.
송지아는 엄마 박연수와 함께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연수는 최근 화제가 된 송지아의 화보에 대해 “화제가 될 거라고 전혀 생각 못 했다. 작년에 지아가 10cm 이상 컸는데 갑자기 너무 여자다워 보였다”며 “이때 사진 찍어주면 참 예쁠 거 같아서 사진 찍고 보정도 안 한 거 올린 건데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보를 보고 JYP에서 미팅도 아니고 계약하자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지아가 미래를 정한 뚜렷한 포인트가 없다”며 “지금은 골프 치는 걸 좋아해서 기획사 갈 마음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송지아는 자신을 향한 JYP의 러브콜에 대해 “당연히 대형기획사라서 들어가고는 싶었다. 그런데 들어가면 골프 연습장을 못 갈 것 같았다”며 “지금은 골프가 취미라서 꿈이 골프선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