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車보험 가입"…DB손보 '다이렉트톡' TV광고 런칭

2019-07-25 11:35

DB손해보험은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DB손해보험이 처음 선보인 '다이렉트 톡' 서비스를 주제로 한다. DB다이렉트 톡은 카카오톡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과 갱신, 긴급 출동 등의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TV광고에서는 지난 광고에 이어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메인 모델로 활약했으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나쁜 형사' 등에 출연한 신예 배다빈이 윤아의 친구 역할로 등장했다.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 가능한 다이렉트 톡의 장점을 보여준다.

한편 DB손보는 DB다이렉트 톡 광고 런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DB다이렉트 톡 카톡 플친을 맺으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목표 플친 수 100만명 달성 시 플친들 중 추첨해 현금 1억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반얀트리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DB다이렉트 톡 TV광고 화면. [사진=DB손해보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