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갑자기 화제인 이유는? #박서준 #사자 #김주환
2019-07-25 07:31
박서준, 한국의 라이언 고슬링으로 언급돼
영화 ‘라라랜드’ 주연 미국 할리우드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이 25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라이언 고슬링이 화제가 된 것은 최근 영화 ‘사자’ 개봉 기자간담회에서 한 김주환 감독의 발언 때문이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자’ 기자간담회에서 김주환 감독은 배우 박서준을 한국의 라이언 고슬링이라고 언급했다.
김주환 감독은 “영화 ‘콘스타틴’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비서가 박서준을 보고 동양의 라이언 고슬링 같다고 하더라. 캐릭터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기자간담회에 같이 참석한 박서준은 “제가 한 말이 아니다”라며 웃었다.
박서준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그는 “나를 향해 ‘라이언 고슬링’이라고 평해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비서는 내가 꼭 만나보고 싶다”며 “놀랍지 않나? 깜짝 놀랐다”고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이언 고슬링은 1980년생 캐나다에서 태어나 1995년 YTV 드라마 ‘Are You Afraid of the Dark?’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17년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영화 ‘라라랜드’, ‘블레이드 러너 2049’, ‘퍼스트맨’ 등에 출연했다.
라이언 고슬링이 화제가 된 것은 최근 영화 ‘사자’ 개봉 기자간담회에서 한 김주환 감독의 발언 때문이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자’ 기자간담회에서 김주환 감독은 배우 박서준을 한국의 라이언 고슬링이라고 언급했다.
김주환 감독은 “영화 ‘콘스타틴’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비서가 박서준을 보고 동양의 라이언 고슬링 같다고 하더라. 캐릭터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기자간담회에 같이 참석한 박서준은 “제가 한 말이 아니다”라며 웃었다.
박서준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그는 “나를 향해 ‘라이언 고슬링’이라고 평해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비서는 내가 꼭 만나보고 싶다”며 “놀랍지 않나? 깜짝 놀랐다”고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이언 고슬링은 1980년생 캐나다에서 태어나 1995년 YTV 드라마 ‘Are You Afraid of the Dark?’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17년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영화 ‘라라랜드’, ‘블레이드 러너 2049’, ‘퍼스트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