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하춘화 나이는?

2019-07-24 09:44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

하춘화가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도전꿈의무대'에는 가수 전비주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전비주는 '어머니'를 선곡해 애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소화했고, 무대를 바라보던 하춘화는 눈물을 흘렸다.

하춘화는 "전에 출연 한걸 봤는데 스타일이 다른데 어떤 노래도 잘하는 것 같다. 부모님은 여러 번을 되새겨도 마음이 짠한 단어"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하춘화 씨가) 얼마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준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사진=K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