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대치동편' NCT 마크·래퍼 김하온 출연에 이경규 버럭한 이유는?
2019-07-25 00:00
아이돌 그룹 NCT의 마크와 래퍼 김하온이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한 끼에 도전한 가운데 MC 이경규가 녹화 도중 버럭한 사연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마크와 김하온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 이야기가 담겼다.
이경규는 한 끼 동무로 마크와 김하온이 등장하자 “마크하고 하온이가 나오니깐 프로그램에 활기가 확 돋는다”고 반겼다. 강호동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는 하온이와 마크가 밥 동무로 나왔다”고 이들을 환영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오프닝 현장에 모여든 학생들을 향해 “집에 가서 공부해”라고 호통을 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 등장한 입시 코디네이터는 드라마 ‘SKY 캐슬’ 속 교육 현실에 대해 “드라마 속 내용과 입시 현실이 80% 정도 일치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