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CC 토트넘-유벤투스] 손흥민, '내 꿈' 호날두와의 유니폼 교환 장면은?
2019-07-22 07:11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유니폼 교환 장면이 화제다.
손흥민의 토트넘과 호날두의 유벤투스는 21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1차전을 치렀다. 결과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의 극장 골로 토트넘이 3대2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자신의 꿈 가운데 하나였던 호날두와 같은 경기장에서 뛰고, 유니폼까지 교환했다. 손흥민은 호날두를 롤모델을 꼽으며 그와의 같은 경기장에서 뛰고 유니폼을 교환하는 것을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은 믹스존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같은 경기장에서 뛰어보는 것이 꿈이었다”며 “이번에 그런 기회가 생겼다. 그(호날두)가 유니폼 교환을 친절하게 받아줬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이후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손흥민과 호날두가 유니폼을 교환하고, 손흥민이 유니폼 교환 후 호날두의 유니폼에 ‘뽀뽀’를 하는 장면 등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의 토트넘과 호날두의 유벤투스는 21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1차전을 치렀다. 결과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의 극장 골로 토트넘이 3대2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자신의 꿈 가운데 하나였던 호날두와 같은 경기장에서 뛰고, 유니폼까지 교환했다. 손흥민은 호날두를 롤모델을 꼽으며 그와의 같은 경기장에서 뛰고 유니폼을 교환하는 것을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은 믹스존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같은 경기장에서 뛰어보는 것이 꿈이었다”며 “이번에 그런 기회가 생겼다. 그(호날두)가 유니폼 교환을 친절하게 받아줬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이후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손흥민과 호날두가 유니폼을 교환하고, 손흥민이 유니폼 교환 후 호날두의 유니폼에 ‘뽀뽀’를 하는 장면 등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