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카드·금융본부로 조직개편…“회원사 지원 강화”
2019-07-18 16:51
리스·할부 및 신기술금융업 부서에 인력 보강
여신금융협회는 기존에 모든 업권을 담당하던 사업본부를 카드본부와 금융본부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여신금융협회는 18일 “업권별 회원사 지원을 강화하고, 현안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사업본부·기획본부·지원본부가 카드본부·금융본부·지원본부로 바뀐다.
카드본부에는 카드기획부·카드운영부·소비자보호부·자율규제부가, 금융본부에는 금융부(리스·할부)·신기술금융부·홍보부·대외협력부·정보시스템부가 각각 속하게 된다.
지원본부에는 종합기획부·경영지원부·여신금융연구소·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배치됐다.
또 리스·할부 및 신기술금융업 부서에는 인원을 보강할 계획이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은 협회 내 3개 업권 간 균형 있는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향후 업권별 주요 현안과제 해결과 미래 대비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신금융협회는 18일 “업권별 회원사 지원을 강화하고, 현안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사업본부·기획본부·지원본부가 카드본부·금융본부·지원본부로 바뀐다.
카드본부에는 카드기획부·카드운영부·소비자보호부·자율규제부가, 금융본부에는 금융부(리스·할부)·신기술금융부·홍보부·대외협력부·정보시스템부가 각각 속하게 된다.
지원본부에는 종합기획부·경영지원부·여신금융연구소·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배치됐다.
또 리스·할부 및 신기술금융업 부서에는 인원을 보강할 계획이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은 협회 내 3개 업권 간 균형 있는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향후 업권별 주요 현안과제 해결과 미래 대비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