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짐 휘트니스, 고감도 합리적 브랜드 '스포짐 옐로우 선보여'

2019-07-15 15:22

[사진=스포짐 제공]


고품격 호텔식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짐’이 종로에 새로운 브랜드 ‘스포짐 옐로우’를 선보였다.

15일 스포짐에 따르면 최근 스포짐 피트니스를 고감도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포짐 옐로우를 선보였다. 옐로우(YELLOW)는 ‘YELL(알리다:외치다)’과 ‘LOW(합리적인 금액)’의 합성어다.

스포짐은 합리적인 금액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회원들에게 월 3만 원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또한 ‘입회비 면제’, ‘월 1회 체성분 분석’,‘기간 홀딩 서비스’ 등 회원 등록 시 기존 스포짐 회원이 받는 기본 혜택 12가지를 제공한다. 스포짐 옐로우 관계자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운동을 할수 있는 것이 종로점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스포짐 옐로우 종로점 주변에는 회사가 밀집돼, 많은 회사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스포짐 옐로우 관계자는 "회사원, 학생 등 다양한 회원이 있지만, 점심시간에 사람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스포짐 옐로우 종로점은 영업면적 250평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 운동센터다. 센터 내에는 총 30종의 운동기구가 비치돼있으며, 줌바, 힐링 요가 등 8가지 G.X(단체운동)가 매주 진행된다.

한편, 스포짐 관계자는 “현재 스포짐 옐로우는 스포짐 종로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