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입담' 장성규…수산물 소비 촉진 앞장선다

2019-07-09 11:49
수산물 소비 홍보대사 위촉…어식백세 캠페인 등 참여

최근 예능에서 '선을 넘는 입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해양수산부는 장성규 아나운서를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연합뉴스]



장 아나운서는 시사보도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8 아나운서대상'에서 TV 진행상을 받기도 했다.

장 아나운서는 이달부터 해수부가 추진하는 어식백세 캠페인 등 다양한 수산물 소비촉진과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장 아나운서는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다양한 수산물 요리법을 국민에게 소개하는 등 수산물 소비촉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