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릴유산균 뭐길래 자꾸 화제? "비만 증식 억제" #프로바이오틱스
2019-07-09 07:12
아침이나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 높아져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건강식품 ‘프롤린유산균’이 화제다.
9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프롤린유산균’이 등장하자 그의 효능과 효과적인 섭취 방법에 관심이 쏠렸다.
프롤린유산균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에 좋은 콜라겐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또 비만 증식을 억제하고 우리 몸에 나쁜 독소가 침입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프롤린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등 유산균에 첨가될 경우 생존율이 더욱 높아진다. 이 때문에 유산균을 먹을 때 프롤린유산균의 첨가유무와 식약처 인증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유산균은 아침이나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는 유산균이 담즙이나 위산의 영향을 받기 때문. 단 항생제와 같이 먹게 되면 유산균이 90% 사멸되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 4~5시간 뒤에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
9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프롤린유산균’이 등장하자 그의 효능과 효과적인 섭취 방법에 관심이 쏠렸다.
프롤린유산균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에 좋은 콜라겐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또 비만 증식을 억제하고 우리 몸에 나쁜 독소가 침입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프롤린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등 유산균에 첨가될 경우 생존율이 더욱 높아진다. 이 때문에 유산균을 먹을 때 프롤린유산균의 첨가유무와 식약처 인증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유산균은 아침이나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는 유산균이 담즙이나 위산의 영향을 받기 때문. 단 항생제와 같이 먹게 되면 유산균이 90% 사멸되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 4~5시간 뒤에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
[사진=SBS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