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하철 '몰카' 혐의 김성준 SBS 전 앵커 사직 2019-07-08 10:57 김세구 기자 [사진=SBS 제공] 지하철역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SBS TV 간판 앵커 출신 김성준(56) SBS 논설위원이 사표를 제출했다. SBS는 8일 김 논설위원이 낸 사직서를 이날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앵커는 지난 3일 오후 11시55분쯤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논설위원은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그의 휴대전화에서 몰래 촬영한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