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빅뱅 탑이 돌아온다!!, '용산공예관을 가득 메운 팬들'

2019-07-06 14:26

가수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해외 팬들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공예관 앞에서 탑의 사회복무요원 마지막 출근을 기다리고 있다.
 

가수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해외 팬들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공예관 앞에서 탑의 사회복무요원 마지막 출근을 기다리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탑은 지난 2017년 2월 입대,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고, 탑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유죄로 판결되면서 탑은 의무경찰 신분을 박탈 당했다. 이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남은 복무 일수 동안 대체 복무를 수행했다.

탑은 당초 8일 소집해제 예정이었지만 근무지인 용산공예관의 휴무일에 따라 소집해제가 6일로 앞당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