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민선7기 2년차, 이제는 서천의 미래를 말하다
2019-07-03 11:04
- 2년차 맞아 6대 신성장 동력사업 추진 및 가족행복도시 비전 달성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2일 오후 3시 장항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2차년도에 대한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노군수는 임기 첫해를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신 군민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보냈다고 평가하며, 주요 성과로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국제슬로시티 도시 인증 및 3년 연속 시티투어 1만명 달성, 일반농산어촌개발 8개 사업과 어촌뉴딜 300사업, 세계유산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252억원 국비 확보 등을 뽑았다.
그리고 민선7기 첫 해가 주어진 당면과제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면, 다가오는 2년차는 앞으로 서천을 100년 동안 먹여 살릴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을 선정하여 역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6대 신성장 동력사업과 병행하여, 민선7기 핵심비전인 ‘가족행복도시 서천!’의 2년차 핵심계층인 아이들이 맘껏 뛰놀며 학습할 수 있는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미래 교육의 빛! 아이들이 행복한 서천’을 슬로건으로 3대 전략, 10대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노군수는 “군민의 행복을 항상 최우선에 두고 모든 사업들을 추진하겠으며, 복합문화테마지구 조성 등 신성장 동력 사업들을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