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상조회, '서부지중해 크루즈' 신규 일정 공개
2019-07-02 17:00
재향군인회상조회가 회원특전으로 제공하는 2020년 서부지중해 크루즈 상품 신규일정을 공개했다.
서부지중해 크루즈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을 기항하는 상품으로, 2020년 3월 25일~ 4월 3일(8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서부지중해 3개국 크루즈는 알이탈리아 항공으로 25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25일 로마에 도착한다. 26일 로마 육상관광 후 18만톤급의 코스타 스메랄다호에 승선해 서부 지중해 대표 관광명소인 이탈리아 피렌체, 프랑스 마르세유,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기항지 관광을 진행한다.
또한 특급호텔 수준의 숙박과 뷔페 레스토랑, 수영장, 카지노, 스파, 보육시설, 면세점, 야외영화관 등 편의시설 및 마술, 뮤지컬 등 다채로운 선내 프로그램을 통해 럭셔리 크루즈 라이프를 선사한다.
상품 이용자에게는 전고객 발코니 객실 배정, 기항지관광 모두 포함, 선상팁·유류할증료 포함, 풀옵션서비스(all-inclusive), 전일정 전문인솔자 동행, 1억원 여행자 보험 등이 제공된다.
재향군인회상조회 관계자는 “향군상조회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크루즈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향군인회상조회의 자회사 ‘향군상조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