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명초등학교 은평구 화재 "폭발음 들렸다"…차량 폭발 추정
2019-06-26 16:55
학교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길 시작돼
서울 은평구의 은명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불이 ‘차량 폭발 화재’로 추정됐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9분경 서울 은평구 응암역 인근에 있는 은명초등학교에 주차된 차량에서 난 불길이 학교 건물로 번지며 대형 화재로 이어졌다.
소방 관계자는 “차량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로 옮겨붙었다”며 “현재 진화작업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화재 당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이번 화재가 ‘차량 폭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오후 4시 50분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9분경 서울 은평구 응암역 인근에 있는 은명초등학교에 주차된 차량에서 난 불길이 학교 건물로 번지며 대형 화재로 이어졌다.
소방 관계자는 “차량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로 옮겨붙었다”며 “현재 진화작업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화재 당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이번 화재가 ‘차량 폭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오후 4시 50분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