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호스트 동지현, '수입 4000억설' 진실은?
2019-06-26 08:02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
쇼핑호스트 동지현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완판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쇼호스트 유난희, 동지현, 이민웅, 이찬석, 방송인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동지현은 똑똑하게 쇼핑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패션 상품의 경우 2달만 더 기다렸으면 한다. 8월 말~9월 신상품 나오기 직전을 노리면 좋다. 아니면 새벽 2시부터 홈쇼핑 생방송을 할 때가 있다. 정말 재고가 많이 나온 것으로, 무조건 들어가셔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방송된 라디오스타를 통해 동지현은 '수입 4000억설'에 대한 해명을 했다. 그는 “계약 조건이 이분들과는 다르다. 인센티브는 0%고, 오로지 월급만 받는다”며 “4000억을 번다고 기사가 나오면서 많이들 오해하신다. 부몬미과 아이들까지 오해한다. 4000억은 매출일 뿐 내 수입은 아니다. 회당 출연료는 염경환이 나보다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