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아이오아이 재결합설에 속시원히 답하다 "예쁘게 봐주시길"
2019-06-25 00:30
가수 청하가 아이오아이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는 가수 청하의 미니 4집 '플러리싱(Flourishing)'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청하 미니 4집은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현재를 수렴하려는 모습과 이면의 불안, 두려움 등 청하의 내면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감정을 '플러리싱'에 담아냈다고. 트랩 소울, 라틴, R&B, 청량한 미디엄 템포 등 여러 가지 장르와 녹여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청하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티저가 뜨거나 뭔가 공개될 때마다 연락이 온다"며 아직까지도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사이 좋게 지내고 있음을 언급했다.
특히 최근 아이오아이 재결합설이 몇 차례나 불거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바. 이에 청하에게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관해 속시원히 말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이 쏟아졌다.
청하는 "아이오아이는 제게 빼놓을 수 없는 친구들이다. 아직 들은 건 없지만 당장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 기회가 돼 팬들에게 인사드리게 된다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