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A4 사이즈 전자서명용 펜 디스플레이 'DTK-1660E' 출시
2019-06-24 11:08
15.6형 LCD 탑재·8000대 필압 지원으로 종이와 유사한 경험
와콤 전자 서명용 펜 디스플레이 'DTK-1660E'[사진=한국와콤 제공]
와콤이 전자문서를 확인하고 서명할 수 있는 비즈니스용 펜 디스플레이 신제품 'DTK-1660E'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15.6형의 풀HD IPS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상하 좌우 176도 광시야각 지원)을 탑재했다. 1920 X 108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가로 및 세로 모드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별도 스크롤이나 축소 작업 없이도 A4사이즈와 레터사이즈 크기 문서를 세로 모드에서도 확인하거나 서명할 수 있다. 생체 인식 전자서명 및 캡처 기능 지원은 물론, 8000대 레벨의 펜 필압 지원으로 종이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1.9㎏의 가벼운 무게로 소규모 공간에도 적합하다. HDMI, USB, AC 어댑터가 있는 '쓰리 인 원(3 in 1)' 케이블이 제공돼 별도의 선 정리가 필요 없다. AES 256/RSA 2048 암호화 방식을 지원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용지 구매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문서 기반 업무에 대한 자원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터 좀머 와콤 비즈니스 솔루션 수석 부사장은 "DTK-1660E는 기업들에게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프로 펜은 한층 강화된 성능, 인체공학적 디자인, 정밀함 등 모든 부분에서 향상된 기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15.6형의 풀HD IPS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상하 좌우 176도 광시야각 지원)을 탑재했다. 1920 X 108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가로 및 세로 모드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별도 스크롤이나 축소 작업 없이도 A4사이즈와 레터사이즈 크기 문서를 세로 모드에서도 확인하거나 서명할 수 있다. 생체 인식 전자서명 및 캡처 기능 지원은 물론, 8000대 레벨의 펜 필압 지원으로 종이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1.9㎏의 가벼운 무게로 소규모 공간에도 적합하다. HDMI, USB, AC 어댑터가 있는 '쓰리 인 원(3 in 1)' 케이블이 제공돼 별도의 선 정리가 필요 없다. AES 256/RSA 2048 암호화 방식을 지원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용지 구매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문서 기반 업무에 대한 자원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터 좀머 와콤 비즈니스 솔루션 수석 부사장은 "DTK-1660E는 기업들에게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프로 펜은 한층 강화된 성능, 인체공학적 디자인, 정밀함 등 모든 부분에서 향상된 기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