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유병재, 박나래와 호텔식 원룸 소개 '이거 실화냐'

2019-06-24 01:12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

'구해줘 홈즈' 유병재와 박나래가 처음으로 독립하는 의뢰인 집에 갔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처음으로 독립하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와 박나래는 한양대 근처 월셋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호텔식 원룸을 소개했다.

장한평 역에서 박나래를 만난 유병재는 "말도 안 되는 집이다. 초초초초 역세권의 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깔끔한 인테리어를 본 박나래는 "이게 다 기본 옵션이에요?"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전시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집의 장점은 여성에게 가장 보안이 철저하다는 점. 방문자 영상 녹화가 다 가능했고 휴대전화 연동도 가능했다.

또한 박나래는 "이 집의 히든카드는 초록 잔디 옥상이다. 바비큐장도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격대가 맞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유병재는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40만원, 관리비 7만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