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출시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충전식 선불카드는?

2019-06-21 07:17
스타벅스 카드, 2001년 북미 지역에서 처음 출시돼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2009년 2월 처음 선보인 충전식 선불카드에 관심이 쏠렸다. 이는 21일 '마이 스타벅스 리뷰 스무고개 골든벨' 11차 이벤트에서 등장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 11차 이벤트로 "2009년 2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처음 출시한 '이것'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선물 카드다. 이것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냈다.

정답은 두 번째 보기로 나온 '스타벅스 카드'다. 스타벅스 카드는 2001년 북미 지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도 스타벅스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를 론칭했다.  2012년에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확대했다.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혁신적인 O2O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사이렌 오더 음성주문 기능을 추가하고 차량 정보를 자동 인식하는 'My DT Pass'를 통해 주문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신기술 도입에 앞장섰다.

한편 스타벅스는 오는 30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뷰 스무고개 골든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골든벨 정답을 맞히면 스타벅스만의 도장 쿠폰 개념인 ‘별’을 증정한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