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충청권 당정협의회 개최…혁신도시 지정 논의
2019-06-18 07:11
이해찬·이인영 등 정치권 총출동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충청권 4개 시·도당과 함께 ‘제2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충청권 4개 시·도로부터 혁신도시 지정과 일자리 창출 문제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지난 4월 열린 1차 협의회에서 논의했던 2030 충청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미세먼지 대응,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문제 등의 경과도 점검한다.
회의에는 당에서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충청 지역 의원들이 자리한다. 또한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충청권 4개 시·도로부터 혁신도시 지정과 일자리 창출 문제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지난 4월 열린 1차 협의회에서 논의했던 2030 충청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미세먼지 대응,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문제 등의 경과도 점검한다.
회의에는 당에서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충청 지역 의원들이 자리한다. 또한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