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U-20월드컵] 이강인 페널티킥 순간 상암월드컵경기장 현장 반응
2019-06-17 18:03
U-20 국가대표팀, 지난 16일 새벽 우크라이나와 U-20월드컵 결승전 펼쳐
상암경기장 물들인 ‘붉은악마’, 이강인 첫 골 순간 짜릿하고 생생한 반응
상암경기장 물들인 ‘붉은악마’, 이강인 첫 골 순간 짜릿하고 생생한 반응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19국제축구연맹(FIFA) U-20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태극전사들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는 역사를 썼다.
이날 결승전 거리 응원이 열린 상암월드컵경기장에는 경기를 앞둔 2~3시간 전부터 응원을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날 모인 시민들은 총 6만 9,000여명을 수용하는 월드컵경기장의 절반을 채웠다.
시민들은 경기 시작부터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경기 시작 후 2분여 만에 패널티킥 선언 여부를 놓고 비디오판독(Video Assistant Referees·VAR)이 진행되자 응원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판독 결과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이강인 선수가 키커로 나서자 수만 인파는 이강인의 이름을 연호했으며, 선취골을 넣은 순간에는 상암경기장이 함성소리로 뒤덮이며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
이강인 선수가 첫 골을 넣는 순간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자.
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
이날 결승전 거리 응원이 열린 상암월드컵경기장에는 경기를 앞둔 2~3시간 전부터 응원을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날 모인 시민들은 총 6만 9,000여명을 수용하는 월드컵경기장의 절반을 채웠다.
시민들은 경기 시작부터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경기 시작 후 2분여 만에 패널티킥 선언 여부를 놓고 비디오판독(Video Assistant Referees·VAR)이 진행되자 응원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강인 선수가 첫 골을 넣는 순간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자.
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