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구입한 ‘한남 더 힐’ 한류붐에 해외서도 유명
2019-06-16 18:16
배우 소지섭이 60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 더 힐’을 61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남 더 힐’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유명 연예인은 물론 재계 유력인사들이 모여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거주중인 연예인은 배후 한효주를 비롯해 안성기와 이영자, BTS(방탄소년단), 싸이 등 유명 연예인들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 박인원 두산중공업 상무 등 현대차, SK, 두산 등 대기업 오너 일가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BTS 등 한류 연에인들이 거주하면서 일부 팬들이 자주 아파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극성팬들과 경시원간 마찰도 심심찮게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