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호캉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고흐 백 인 타임 패키지

2019-06-13 10:31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제공]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오는 8월 25일까지 세기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체험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는 ‘고흐 백 인 타임(Gogh Back In Time)’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리미어 룸 또는 디럭스 룸 1박을 비롯해 모모카페에서의 성인 2인 조식 뷔페, 모모라운지 빙수30% 할인 쿠폰, 우정아트센터에서 전시중인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의 티켓 2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이용, 객실 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회는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우정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반 고흐의 삶의 여정에 직접 들어가 그의 작품을 보고, 듣고, 만져보는 등 오감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6월 15일 부터 8월 25일까지다.

한편 호텔 내 2층에 위치한 모모라운지에서는 6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총 3가지 종류의 빙수를 선보인다.

팥빙수부터 티라미수 치즈 빙수, 계절 과일로 만든 멜론 빙수까지 초콜릿 소스와 곁들여 퐁듀 스타일로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