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이강인 다시 본다'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 3기' 재방송 결정…방송시간은?
2019-06-12 08:13
10일부터 오전 10시부터 매일 2편씩 방영
12일 방송은 4강전 하이라이트로 대체
12일 방송은 4강전 하이라이트로 대체
대한민국 U20(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막내형’ 이강인 효과에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의 재방송이 편성됐다.
KBS N 스포츠 측은 U20 축구 대표팀이 36년 만에 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하자 이강인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날아라 슛돌이 3기’의 재방송을 결정했다.
7살 이강인이 출연하는 ‘날아라 슛돌이 3기’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매일 2편씩(1회~30회) KBS N 스포츠에서 방영된다. 단 에콰도르와의 4강전이 치러진 오늘(12일)에는 준결승 하이라이트가 연속으로 편성돼 ‘날아라 슛돌이’가 방송되지 않는다.
한편 2001년생인 이강인은 2007년 방송된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 3기’에 합류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7살이던 이강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축구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KBS N 스포츠 측은 U20 축구 대표팀이 36년 만에 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하자 이강인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날아라 슛돌이 3기’의 재방송을 결정했다.
7살 이강인이 출연하는 ‘날아라 슛돌이 3기’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매일 2편씩(1회~30회) KBS N 스포츠에서 방영된다. 단 에콰도르와의 4강전이 치러진 오늘(12일)에는 준결승 하이라이트가 연속으로 편성돼 ‘날아라 슛돌이’가 방송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