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공현주,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2019-06-11 22:04

배우 공현주의 일상이 화제다.

1984년생인 공현주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카지노 딜러 역으로 출연하며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아내의 반란' '혼자가 아니야' '황금신부' '너는 내 운명' '닥치고 패밀리'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공현주는 "결혼은 현실이라 그렇게 많이 행복하지만은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비스'를 자주 보는데 처음에는 좋아하나 보나 했는데, 박소현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외모가 한결같을 수가 있냐고 감탄했다. 처음에는 맞장구쳤는데 나올 때마다 반사적으로 그 이야기가 나와서 질투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공현주는 "그래서 소심하게 복수한 게 세탁소에서 차은우 사진을 같이 넣어 주기에 차곡차곡 모아서 TV 옆에 붙여두는 소심한 복수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