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서 '갤럭시S10+' 박항서 에디션 출시
2019-06-10 13:59
삼성전자가 오는 16일(현지시간) 출시 예정인 '갤럭시S10+' 박항서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뉴스룸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이미지를 활용한 스마트폰 신제품을 내놓는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 베트남 법인은 오는 16일 '갤럭시S10+' 박항서 에디션을 출시한다. 출시 하루 전날인 15일에는 박 감독을 초대해 함께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이 국제 축구 무대에서 이뤄낸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것이다. 패키지 전면에 박 감독의 이미지와 사인을 담았다. 갤럭시S10+ 제품과 함께 박 감독의 모습이 그려진 케이스 또한 제공한다. 1만mAh 보조배터리도 동봉됐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업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자사가 소비자에게 최고의 전자 제품을 선보인 것처럼 베트남 축구 팬에게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줬다"고 설명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 베트남 법인은 오는 16일 '갤럭시S10+' 박항서 에디션을 출시한다. 출시 하루 전날인 15일에는 박 감독을 초대해 함께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이 국제 축구 무대에서 이뤄낸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것이다. 패키지 전면에 박 감독의 이미지와 사인을 담았다. 갤럭시S10+ 제품과 함께 박 감독의 모습이 그려진 케이스 또한 제공한다. 1만mAh 보조배터리도 동봉됐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업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자사가 소비자에게 최고의 전자 제품을 선보인 것처럼 베트남 축구 팬에게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