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道 해운대요금소 진입하던 승용차 하이패스 단자함 '꽝' 2019-06-08 16:10 (부산) 박동욱 기자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7일 밤 10시45분께 동해선 고속도로 부산방향 해운대요금소 4번 출구에서 모닝 승용차가 하이패스 단자함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0·여)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부산·경남 "민생 안정·경제 회복 한목소리"…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열려 부산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F1963 정원' 선정 [부산동구소식]원도심-북항 잇는 자전거도로 '9km 녹색길' 구축 外 조국, 의원직 상실·대선 출마 못해…"法 선고 겸허히 받아들인다" 대법원,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부산) 박동욱 기자 iecon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