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도로 사이클 축제!, 투르드코리아 개최
2019-06-07 09:07
-Tour De Korea 2019 군산으로의 질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도로 사이클 축제인 ‘Tour De Korea 2019’가 오는 6월 12일 첫 개막 도시로 군산은파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대회기간은 6월 12일 군산을 시작으로 천안, 단양, 삼척, 고성, 서울을 거쳐 6월 16일 서울 올림픽 광장에서 최종 마무리된다.
경기방식은 각 구간별 우승자를 가려 누계점수로 시상하는 ‘엘리트’ 분야 경주운영으로 500여명이 5일간 605.2km 내외의 도로를 달리게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대회를 통해 군산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트루드코리아 조직위 및 대한사이클연맹 등이 주관하여 열리는 Tour De Korea 2019 대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권위와 수준을 자랑하는 (UCI Asia Tour 2.1Class) 국제 사이클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