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젠큐릭스 대표, 자사주 8500주 매수

2019-06-05 16:41

젠큐릭스는 조상래 대표가 보통주 8500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내 매수로 조 대표 지분은 19.90%가 됐다.

회사 측은 "지난달 28일 연초에 청구한 코스닥 상장심사를 철회한 후 주가가 단기간에 크게 하락하자 주식매입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젠큐릭스는 각종 암 진단 제품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헬스케어회사다. 최근 주력 제품 가운데 폐암동반진단키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를 마치고 판매를 시작했다. 유방암예후진단키트는 식약처 허가를 거쳐 현재 신의료기술인정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