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노후주택 옥상 차열페인트 시공 지원
2019-06-05 14:41
삼화페인트공업은 김포공항 소음피해 대책지역인 신월동 주민을 위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차열페인트를 각 세대 옥상에 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신월동 주민지원에 쓰인 차열페인트는 신제품 스피쿨 아쿠아로 환경친화형 수용성 페인트다. 열차단 효과가 있는 특수 안료를 함유해 벽과 옥상 등에 칠하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여름철 태양열을 받아 최대 50~60도까지 올라가는 외벽 온도를 40도까지 낮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