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기초지자체 1위
2019-06-03 15:49
'규제의 어려움 가운데 이루어 낸, 일하기 좋은 전국 최고 도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3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1위(대상)를 차지,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시상금으로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자치단체별 고용률 △취업자수 △상용근로자수△ 피보험자수의 증감률과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 일자리 질 개선 등 일자리 분야 전반에 대해 1차 광역시·도 평가와 2차 전국 중앙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천시는 2018년도에 고용률 64.2%와 14,55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 목표보다 높은 고용률 65.2%와 1만4979개의 일자리를 창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