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힌트(3일) 서울 지하철 입구의 금연구역은 '10m 이내'…과태료는 얼마?

2019-06-03 08:26
서울시 2016년부터 지하철 입구 10m 이내 구역 금연구역으로 지정
2016년 9월부터 지하철 입구 10m 이내서 흡연시 과태료 10만원

3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신나는 상금 먹방 잼잼폭폭 버억-’ 특집으로 오후 9시에 진행된다. 총상금은 500만원이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서울 지하철 입구의 금역구역’이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서울시 지하철 입구 금연구역 정책과 관련된 문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서울시는 서울 전체 지하철 입구 10m 이내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상태다.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2016년 5월 1일부터 서울 지하철 입구 10m 이내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뒤 4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그해 9월부터 흡연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지하철역 이외 가로변 버스정류장과 일부 도시공원도 금연구역으로 함께 지정했다.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당초 5만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사진=잼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