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도 체험 가능한 실내 스카이다이빙, 가격은?
2019-05-24 21:00
실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화제다.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도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3인방은 실내에 위치한 스카이다이빙장에 도착했다. 안전 교육을 들은 후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이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난이도가 높은 것에 두려움을 토로했다.
용인 체험장의 경우 점프슈트, 헬멧, 고글, 귀마개 등을 제공해주고 약 2분간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패키지로 평일 주간 6만6000원, 야간 및 주말 7만6000원이다.
일반적인 스카이다이빙은 고도 4000미터에서 떨어지게 되지만, 이는 비행기나 낙하산을 펼치지 않아도 된다. 때문에 굳이 값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강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