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세상, 기초문법 잡아주는 ‘더 베스트 그래머’ 신간

2019-05-16 16:23
기초적인 문법을 풍부한 예문으로 반복 학습

영어교육 전문 기업 언어세상은 체계적인 학습 과정을 통한 3단계 영문법 학습서인 ‘더 베스트 그래머’(The Best Gramma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더 베스트 그래머’는 영어교육(ELT) 교재 전문 출판 브랜드인 에이리스트(A*List)가 개발한 영문법 초보자를 위한 학습서다. 문법을 패턴 형태로 학습해 기초를 확립하고, 다양한 방식의 문제 제공으로 반복‧누적 학습을 할 수 있다. 학습자에게 꼭 필요한 문법 포인트를 표와 차트로 제시해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벨 별 700개의 풍부한 문제를 제공하고, 문법 포인트를 담은 예문을 그림과 오디오로 제시한다. 학습자는 난이도에 맞게 문법을 응용해 자신만의 문장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언어세상의 관계자는 “문법을 처음 배우는 학습자들이 하위개념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 채 상위 개념을 이해하기란 어렵지만, 이번 신간은 꼭 알아야 할 포인트만 탄탄히 다져주기 때문에 문법을 처음 배우는 학습자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언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