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유 2년 만의 해체…멤버와 본부장·팬 스캔들 진실은?
2019-05-13 18:32
13일 엑스포츠뉴스는 원포유 멤버인 A군이 본부장인 B씨와 오랜 기간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포츠투데이는 본부장에 이어 해외팬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팀 해체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멤버들과 멤버들의 부모 또한 이같은 내용을 알고 있으며, 더 이상 팀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해체에 합의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17년 7월 'VVV'로 데뷔한 원포유는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았으나 최근 돌연 해체를 발표해 의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