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김학의 검찰 출석,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2019-05-09 13:54

'별장 성접대와 뇌물 의혹사건' 정점에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5년여 만에 검찰에 출석했다.
 

김학의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학의 전 차관은 이날 '동영상 속 남성이 본인 맞느냐', '윤씨와 어떤 관계냐' 등 취재진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하고 조사실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