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천만원' 잼라이브 힌트(5월 6일) 정답은? '성락원'…성락원은 무슨 뜻?
2019-05-06 09:44
명승 제35호 성락원, 6월 11일까지 임시 개방
국내 3대 정원으로 200년 만에 공개
국내 3대 정원으로 200년 만에 공개
5월 6일 대체공휴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후 9시 ‘아디다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특집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200년 만에 공개된 이 곳!’으로 최근 일반인에게 임시 개방된 ‘성락원’이 정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3대 정원 중 하나로 꼽히는 성락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일반인에게 임시 개방된다. 국내 3대 정원은 담양 소쇄원, 보길도 부용동 그리고 성락원이다.
‘도성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이라는 뜻의 성락원은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으로 알려졌다.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간 별궁으로 쓴 곳으로, 일본 강점기에 독립운동의 근거지로 이용됐다고도 전해졌다.
성락원은 지하철 한성대입구에서 1.3km가량 떨어져 있고, 관람료는 1만원이다. 단, 주 3일(월·화·토) 회당 20명으로 관람을 제한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다. 사전 방문신청은 한국가구박물관의 대표전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성락원의 전면 개방은 내년 가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200년 만에 공개된 이 곳!’으로 최근 일반인에게 임시 개방된 ‘성락원’이 정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3대 정원 중 하나로 꼽히는 성락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일반인에게 임시 개방된다. 국내 3대 정원은 담양 소쇄원, 보길도 부용동 그리고 성락원이다.
‘도성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이라는 뜻의 성락원은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으로 알려졌다.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간 별궁으로 쓴 곳으로, 일본 강점기에 독립운동의 근거지로 이용됐다고도 전해졌다.
성락원은 지하철 한성대입구에서 1.3km가량 떨어져 있고, 관람료는 1만원이다. 단, 주 3일(월·화·토) 회당 20명으로 관람을 제한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다. 사전 방문신청은 한국가구박물관의 대표전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성락원의 전면 개방은 내년 가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