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 15~17일 정당 계약 실시

2019-05-02 09:46
전용 105~130㎡,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 투시도. [자료=계룡건설]

계룡건설은 북위례 신도시 인기 단지로 급부상한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 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A1-6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0~25층, 8개동, 전용면적 105~130㎡,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170만원 선이다.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조성돼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0.1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기도 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된다. 또 지하철 5호선 거여역, 8호선 장지역 등을 이용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