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서면도심을 한눈에…'서면 지원더뷰 파크' 공개

2019-04-30 13:11

'서면 지원더뷰 파크' 투시도.

최근 차별화된 조망권과 주거 쾌적성을 갖춘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데다 워라벨, 욜로, 소확행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까지 더해지면서 도심 속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 선호도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부산시민공원과 서면 도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서면 지원더뷰 파크'가 분양을 하고 있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부산시민이 사랑하는 47만3911㎡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쾌적성 높은 단지로 시민공원 뿐만 아니라 송상현 광장과 더불어 백양산 황령산의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과 부산어린이공원 등 도심 속 가장 푸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전역(동해선, 1호선), 서면역(1호선, 2호선), 부암역(2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동서고가로, 백양대로, 백양터널 등 빠르고 편리하게 출퇴근 및 시내·외 이동을 할 수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한 의료시설인 인제대학교 개금백병원과 동의의료원도 인접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성지초, 부암초 부산진중, 동평여중 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개발호재가 많은 입지로 총 17건의 정비사업을 통해 향후 약 2만3000가구의 아파트 공급이 계획돼 있으며 이중 부산시민공원을 접하고 있는 재정비촉진지구는 초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으로 서면 지원더뷰 파크와 더불어 향후 주변일대가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부산도심 및 부산시민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39층 랜드마크 단지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동시에 누리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Bay) 특화설계(일부)를 선보인다. 또 탁 트인 전망의 이면개방 설계(일부)와 주방·현관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과 여유로운 공간구성을 자랑하는 84㎡ 전용단지로 구성된다.

LG U+ 기반의 최신 IoT 음성인식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인공지능 아파트를 선보인다. 층간소음 완화를 위한 무량판 구조설계, 홈네트워크 연동 무인택배시스템, 외부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범시스템, 입주민 차량 관리에 편한 주차관제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게 추가 가격인하 혜택이 제공된다. 이 혜택은 '아이맘 부산플랜' 특별분양으로 신혼부부 22가구, 다자녀가구 32가구에 한해 공급금액(옵션금액 제외)의 5%를 잔금에서 인하해서 공급한다. 일부가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하며 계약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6월 말까지 계약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1등 티볼리 1대, 2등 레이 1대, 3등 모닝 1대 총 3대의 자동차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80-7번지 일원에 아파트 전용 84㎡ 216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72실, 총 2개동, 288가구로 건설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모델하우스는 부산 동구 중앙대로 325(지하철 1호선 초량역 9번 출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