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냉장고' 리페르 국내에서 만난다

2019-04-30 09:36

독일 프리미엄 냉장고 '리페르'의 플래그십 모델이 국내에 출시된다.

국내 공식 총판 코스모앤컴퍼니는 리페르 플래그십 모델(모델명 SBSes 7155)을 백화점과 온라인상에서 만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냉장·냉동 전문 브랜드인 리페르는 독일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페르만의 냉장기술인 바이오프레쉬는 식재료 본연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해준다. 이상적인 습도조절이 가능한 개별 선반을 통해 과일과 야채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육류나 치즈 등 재료의 특성에 맞춘 최적의 보관 환경을 제공한다.

리페르는 ▲신세계백화점(강남:입점예정, 센텀시티, 대구) ▲롯데백화점(본점, 잠실) ▲현대백화점(본점:입점예정, 목동, 판교, 대구) ▲AK플라자(분당) ▲갤러리아(본점:6월 입점예정) 등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공식 채널 SSG, GS샵, H몰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권오형 코스모앤컴퍼니 대표는 "리페르는 철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냉장·냉동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면서 "국내 새롭게 출시되는 플래그십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와인 캐비닛과 함께 구성돼 있어 한층 고급화된 주방 라이프 스타일의 혁신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페르 플래그십 모델(모델명 SBSes 7155) [사진=코스모앤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