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박지윤 시어머니가 눈물 흘린 이유는?
2019-04-18 21:26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박지윤의 시어머니가 집을 방문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영됐다. 박지윤은 MBC 공채 방송인으로, 2살 연하 치과의사 현호와 3년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날 박지윤의 시어머니는 "아민이가 어떨 때는 딱하다?"고 말문을 열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홀로서기를 지금부터 얘가 하는 것 같다"면서 손주 아민이가 안쓰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말에 하루아침에 엄마 되기는 쉬워도 엄마 노릇하기는 어렵다고 했다"고 못 박자, 박지윤이 "어머니가 자주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이를 보던 김선영 평론가는 "부모 노릇하기가 힘든 거다. 엄마 노릇만 힘든 게 아니라"라고 했다.
이어 박지윤의 시어머니는 말하던 도중 벅찬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까지 보여 당혹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원래 자식들 얘기할 때 자주 우신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지윤의 시어머니는 "아민이가 어떨 때는 딱하다?"고 말문을 열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홀로서기를 지금부터 얘가 하는 것 같다"면서 손주 아민이가 안쓰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말에 하루아침에 엄마 되기는 쉬워도 엄마 노릇하기는 어렵다고 했다"고 못 박자, 박지윤이 "어머니가 자주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이를 보던 김선영 평론가는 "부모 노릇하기가 힘든 거다. 엄마 노릇만 힘든 게 아니라"라고 했다.
이어 박지윤의 시어머니는 말하던 도중 벅찬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까지 보여 당혹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원래 자식들 얘기할 때 자주 우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