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6일) 6.7097위안… 0.02% 가치 상승 2019-04-16 10:32 곽예지 기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6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보다 0.0015위안 내린 6.709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02%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84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92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89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07원이다. 관련기사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4일) 7.1966위안...가치 0.03% 상승 위안화 가치 하락세...트럼프 1기 때만큼은 안 떨어진다 킹달러의 질주…환율 1406.6원, 2년 만에 최고치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3일) 7.1991위안...가치 0.09% 하락 [換 리스크 고조] 1400원 또 뚫어…한·미 금리차 역대급, 트럼프 패닉 지속 우려(종합) 곽예지 기자 yeji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