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내의인 듯 애슬레저룩같은 ‘보디드라이’ 출시

2019-04-15 15:30
활동성 높이고 외의성 강화한 제품 88개 구성

BYC가 2019년형 보디드라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디드라이는 BYC가 선보이고 있는 고기능성 패션 라이프웨어다.

이날 BYC에 따르면, 올해 보디드라이는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 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하여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반팔티·탱크탑·런닝·원피스 등 단독으로 입거나 겉옷안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외의성을 강화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용, 여성용, 주니어용을 포함해 총 88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BYC 전속모델 김영광·크리사츄가 보디드라이 화보를 찍고 있다. [사진=BYC 제공]

보디드라이 상의는 목부위를 라운드 및 브이넥으로 디자인했으며, 목뒷부분을 받쳐주는 넥테이프와 가슴부위에 보디드라이 포인트나염이 특징이다. 하의는 좌우, 상하 신축성이 높은 투웨이 직물과 스판 원단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속건성이 뛰어나 물놀이, 스포츠활동에도 좋다. 또한 반바지나 스포티한 느낌으로 실내외 착용이 가능하다.

BYC는 온라인몰을 통해 보디드라이, 쿨피아, 모시메리 구입 시 5% 추가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BYC 온라인몰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BYC 관계자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 및 워라밸 문화로 헬스케어가 강조되면서 실내 휴식이나 실외 레저활동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용 패션 웨어를 찾는 이들이 많아, 애슬레저 룩 제품인 보디드라이를 출시하게 됐다”며 “BYC 라이프웨어 보디드라이로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