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성 추문·약물 스캔들 이겨낸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제패
2019-04-15 13:35
골프 황제의 귀환에 트럼프·오바마, 앞다퉈 '우즈 찬가'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섹스 스캔들과 부상, 계속되는 허리수술로 슬럼프에 빠지면서 2017년 11월 세계랭킹에이 1199위까지 추락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