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2단지 59㎡, 4년 임대 분양 진행 중

2019-04-15 09:00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사진 = 양우건설 제공]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4년 임대 분양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서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2단지, 총 68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단지(A2블록) 59㎡ 주택형 96가구는 월 임대료 부담이 없는 100% 전세형으로 임차인은 우선 분양 전환 대상이며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에는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임대 기간이 보유 기간으로 인정돼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한 전세보증이 가능해 안정성도 있다는 평가다.

사업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조성 완료 시 4000여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680가구뿐 아니라 고급주택 772가구,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입주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광역시로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광주·담양뿐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단지와 가깝다.

실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며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한 조경 설계가 적용됐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민간 임대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