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서울시 '안심이 앱' 신규 고객에 주유권 쏜다

2019-04-10 15:21

현대오일뱅크는 내달 31일까지 서울시 '안심이 APP' 신규 가입 고객 3만명을 대상으로 3000원 모바일 주유쿠폰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유권은 '안심이 APP'에 가입한 후 캠페인 참여에 동의하면, 7일 이내에 휴대폰 문자로 발송된다.

'안심이 APP'은 서울 전역에 설치된 4만대의 CCTV를 관리하는 관제센터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한 서울시 공공 어플리케이션이다. 시민들이 늦은 밤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정책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현대오일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