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9일) 6.7142위안… 0.09% 가치 상승 2019-04-09 10:44 곽예지 기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9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보다 0.0059위안 내린 6.714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09%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57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231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692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0.22원이다. 관련기사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7일) 7.1879위안...가치 소폭 하락 트럼프 관세정책 완화되나…환율 1460원대 하락 출발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1일) 7.1884위안...가치 0.01% 상승 국민연금 환헤지에 환율 급한 불 끄나…"1500원 위협 요인 여전" 달러당 7.3위안 뚫려...中위안화 약세 속도조절 곽예지 기자 yeji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