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1200명 요가인과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
2019-04-09 09:48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정통 요가원 요가쿨라와 협업해 공연부터 강연까지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글로벌 요가 프로젝트 ‘요가말라’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고객들에게 창립 40주년을 알리고, 최근 지속 성장하고 있는 애슬레저 시장에 대한 고객 관심을 반영해 롯데백화점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색다른 창립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요가말라’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요가말라’란 세계의 평화를 위한 나눔과 실천을 바라는 마음으로 요가인들이 일 년에 한번 모이는 글로벌 축제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수련한다는 의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국내 최고권위를 가진 정통 요가원인 ‘요가쿨라’와의 협업을 통해 페스티벌의 공신력과 전문성 둘 다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200명의 요가인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야외 요가 클래스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고객들에게 창립 40주년을 알리고, 최근 지속 성장하고 있는 애슬레저 시장에 대한 고객 관심을 반영해 롯데백화점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색다른 창립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요가말라’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요가말라’란 세계의 평화를 위한 나눔과 실천을 바라는 마음으로 요가인들이 일 년에 한번 모이는 글로벌 축제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수련한다는 의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국내 최고권위를 가진 정통 요가원인 ‘요가쿨라’와의 협업을 통해 페스티벌의 공신력과 전문성 둘 다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200명의 요가인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야외 요가 클래스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글로벌 요가 프로젝트 ‘요가말라’를 진행한다. 사진은 2014년 용산아이파크몰 요가말라 행사. [사진=롯데쇼핑 제공]
대표 행사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까지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요가 공연’이다. 약 20분간 요가 전문가들이 퍼포먼스를 펼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4시까지는 180분간 12명의 전문 강사들의 요가 시연을 통해 약 1200명의 참가자들이 ‘108 수리야 나마스카라’ 등 요가 관련 일련의 동작을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를 진행한다. 요가 공연 및 요가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는 가수 홍진영, 버스킹팀 등이 참여해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요가 페스티벌을 마무리하는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같은 시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롯데백화점 자사편집샵 ‘피트니스스퀘어’, ‘만두카’ 등 요가 관련 2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플리 마켓’이 열린다.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버거’, ‘100% 착즙 디톡스 주스’, ‘들기름 파스타’ 등 채식 요가인들을 위한 음식 메뉴 등도 판매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롯데백화점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이고자 이번 ‘요가말라’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단순 요가 행사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