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모바일게임 ‘소울세이버:아이들RPG’ 글로벌 출시

2019-04-05 10:18
엠게임 대표작 '귀혼' IP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게임...전세계 142개국에 서비스

엠게임은 자사의 대표작 '귀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퍼니글루가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소울세이버:아이들RPG(Soul Saver: Idle RPG)’가 한국,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42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고 5일 밝혔다.

‘소울세이버:아이들RPG’는 원작의 특징인 동양적인 소재인 귀신(마물)과 무협을 코믹하고 귀엽게 녹인 그래픽을 기반으로 번거로운 조작을 최소화하고 캐릭터 육성의 재미에 집중한 방치형 게임이다.

‘소울세이버:아이들RPG’의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는 퍼니글루 측은 “현재 국내 및 아시아권,글로벌 플랫폼 스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원작 귀혼의 글로벌 인지도에 조작이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라는 장르적 특징으로 흥행 시너지 효과가 기대 된다”고 전했다.

국내 서비스는 글로벌 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소울세이버:아이들RPG[사진=엠게임]